선천적으로 요도에 판막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변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방광과 신장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임상경과는 매우 다양하여, 경미한 경우에는 거의 정상과 다름 없지만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신장과 방광에 후유증을 초래합니다.
잠복음경
음경의 크기는 정상이지만, 아래로 파묻혀 있어 음경이 작은 것처럼 보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감염이나 배뇨장애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음경이 작아 보여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거나 아이가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포경
포피가 저절로 젖혀지지 않는 진성 포경이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포피가 잘 젖혀지더라도 위생을 위해서는 수술을 해 주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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